8주 차가 끝난 상황에서 T1이 2년 연속 스프링 정규 리그 1위를 확정 지은 가운데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 직행할 한 자리를 놓고 디플러스 기아와 젠지, KT 롤스터가 경쟁을 펼친다.
디플러스 기아는 지난 1라운드에서 T1과 젠지를 상대로 모두 패배해 쉽지 않은 승부가 될 전망이다.
디플러스 기아가 T1에게 무너지고 젠지가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패하고 난 뒤 오는 18일 젠지가 디플러스 기아를 잡아주면 KT 롤스터 홀로 13승이 되어 2위를 확정지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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