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와 포니정 재단이 중학생 유소년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포니정 장학금 수여 행사는 지난 2015년 시작돼 매년 개최돼 왔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행사 인사말을 통해 “1975년 국내 최초의 국산 자동차 ‘포니’를 개발한 현대자동차 정세영 회장님은 젊은 인재를 발굴하는 데 관심이 많으셨다”면서 “오늘 장학금을 받는 선수들 모두 축구 실력은 물론, 교양과 품성을 갖춘 훌륭한 선수로 성장해 훗날 대한민국을 이끄는 인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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