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방송된 KBS 2TV '태풍의 신부'에서는 천산화 개발서를 손에 쥔 은서연(박하나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서연은 "엄마 여기서 나가려면 천산화가 필요하다.천산화에 잠가놓은 열쇠 한 번만 떠올릴 수 없냐"고 간절히 물었다.
그때 강백산은 잠긴 문을 열라고 소리쳤고 은서연은 '영원한 사랑'이 천산화 행방의 힌트라는 것을 알아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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