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물가가 전월보다 상승폭이 확대된 데는 전기요금이 상승한 영향이 컸다.” 물가 상승폭이 석 달 만에 다시 반등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최근 주택 수도·전기, 연료 상승률이 높은 건 전기·수도·가스 등 공공요금 인상이 작용한 부분”이라며 “가스요금도 올해 인상이 예정돼 당분간 높은 수준일 것”이라고 말했다.
가스요금 외에도 교통비, 상·하수도 등 공공요금 인상 가능성이 큰 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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