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 합류' 한화 외인 3인방의 각오 "이기기 위해 왔다"

한화 이글스 외국인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에 임하는 출사표를 던졌다.

한화의 외국인 선수 버치 스미스, 브라이언 오그레디, 펠릭스 페냐는 1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 메사에서 시작한 2023 스프링캠프 첫날, 훈련에 앞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 앞에 나서 팀에 합류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새얼굴 스미스와 오그레디를 비롯한 이들 3명은 일제히 캠프 시작 이틀 전, 훈련에 앞서 미리 캠프 분위기에 녹아들기 위해 애리조나 메사의 선수단 숙소에 합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