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3·8 전당대회 후보등록 첫날인 2일 당대표 선거에 출마한 김기현·안철수 후보가 지지층 대상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결과가 잇달아 나왔다.
안 후보의 양자대결 지지율은 직전 조사보다 8.1%p 증가한 48.9%를, 김 후보는 3.6%p 감소한 44.4%를 각각 기록했다.
황 후보(6.4%), 유 전 의원(4.2%) 조 후보(1.1%), 윤 후보(1.0%)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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