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하이밍 주한중국대사가 중국의 한국 내 '비밀경찰서'로 지목된 중식당 대표 왕하이쥔의 결백을 주장했다.
2일 주한중국대사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위챗에 따르면 싱 대사는 전날 춘제(중국의 음력 설) 좌담회에서 "왕하이쥔 회장의 식당 '동방명주'는 일부 한국 언론에 의해 비밀경찰서란 오명을 썼다"며 "한국이 공정하게 법을 집행해 왕 회장의 결백을 되돌려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에선 왕씨가 운영하던 중식당 동방명주가 중국 당국의 비밀경찰서와 연관됐을 수 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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