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석유 메이저 셸(쉘)이 지난해 고유가 속에 49조원에 달하는 창사 이래 최대 이익을 달성했다고 로이터 통신과 영국 BBC 방송 등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계 기업 셸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399억 달러(약 48조8천억 원)의 이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최근 미국 최대 석유 기업인 엑손모빌도 지난해 557억 달러(약 68조2천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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