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중부 지역 군사시설에 대한 무인기(드론) 공격 배후로 이스라엘을 지목했다.
아미르 사에이드 이라바니 주유엔 이란 대사는 1일(현지시간) 유엔 사무총장에게 보낸 서한에서 "초기 조사 결과 (군사시설에 대한) 공격 시도의 책임은 이스라엘 정권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주요 사회기반시설과 평화적인 목적으로 운영 중인 핵시설에 대한 사보타주(파괴 공작), 과학자 암살을 저질렀으며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비난받아 마땅하다고 이라바니 대사는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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