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조 이적에 한탄뿐’ 벤피카 감독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로저 슈미트(55) 벤피카 감독이 엔조 페르난데스(22)를 첼시에 내준 아쉬움을 토로했다.
경기 후 슈미트 감독은 엔조의 이적과 관련해 “벤피카는 한 명의 선수보다 훨씬 크다.우리는 벤피카에서 행복하고 열정적으로 뛸 수 있는 선수가 필요할 뿐”이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적 과정에서 슈미트 감독은 엔조가 벤피카에 남을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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