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최고가’ 엔조, 조르지뉴의 5번 물려받았다… “이제 우승 경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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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최고가’ 엔조, 조르지뉴의 5번 물려받았다… “이제 우승 경쟁이다”

엔조 페르난데스가 등번호 5번의 첼시 유니폼을 받았다.

첼시는 ‘페르난데스의 등번호는 5번’이라고 밝혔다.

작년 여름 벤피카가 영입할 때만 해도 1,400만 유로(약 188억 원)였지만 짧은 시간 동안 10배 가까이 오른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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