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좋은 성적을 거둬 K리그 1부에 승격한 광주FC가 경영평가에서는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아 쇄신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됐다.
2일 광주시에 따르면 광주FC가 지난해 말 회계법인에 경영평가를 의뢰한 결과 100점 만점에 53.9점을 받았다.
또 사무처장과 경영본부장을 일원화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이사회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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