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뛰려고 이혼까지 한 브래디…복귀 1년 만에 또 은퇴 선언(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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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뛰려고 이혼까지 한 브래디…복귀 1년 만에 또 은퇴 선언(종합)

NFL 탬파베이 버커니어스 소속 쿼터백인 브래디는 2021-2022시즌이 끝난 뒤 현역 은퇴를 선언했다.

많은 NFL 팬들은 현역 선수로 뛰려고 번천과 이혼까지 한 브래디가 한 시즌 만에 다시 은퇴를 선언한 걸 믿기 힘들다고 말한다.

브래디가 은퇴를 발표한 트위터 게시글 댓글에는 "이번에는 며칠 만에 다시 돌아오는지 보자", "내년에도 탬파베이 쿼터백은 브래디가 맡을 것"이라는 반응이 줄을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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