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듀오에 유망주까지... LG 2루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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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듀오에 유망주까지... LG 2루의 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염경엽(55) LG 신임 감독은 베테랑 서건창, 김민성(35)과 유망주 송찬의(24)에게 2루를 맡길 생각을 갖고 있다.

지난해 서건창이 77경기 타율 0.224, 김민성이 92경기 타율 0.207로 고전했다.

지난해 3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6, 3홈런 10타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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