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이자 지난해 10월 3주간 세계랭킹 1위에 올랐던 김소영-공희용은 지난달 말레이시아오픈을 8강, 인도·인도네시아오픈을 각각 16강으로 마감했다.
현재 세계 6위인 김소영-공희용보다 10계단 낮은 16위에 위치한 팀인데다 불과 그 전주에 열렸던 말레이시아오픈 32강에서는 2-1(21-15 16-21 21-15)로 눌렀었기 때문이다.
김소영은 "믿음이 깨지면 파트너가 실수할 것 같다는 생각에 확실히 움직임이 달라진다"며 "그런 부분을 없애기 위해 훈련을 많이 하면서 자신감을 찾아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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