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봉은 1일 OK금융그룹과 벌인 정규리그 5라운드 첫 경기에서 블로킹과 서브로 각각 2점씩 올리는 등 팀 내 최다인 20점을 퍼부어 세트 득점 3-1 승리에 앞장섰다.
4세트 중반 3연속 백어택 득점과 종반 연속 서브 에이스로 OK금융그룹의 백기를 받아낸 것도 허수봉이다.
허수봉을 미들 블로커로, 홍동선을 아포짓 스파이커로 각각 기용한 최태웅 현대캐피탈 감독의 새 전술도 성공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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