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골프 유망주 임지유(18)와 김민솔(17·이상 수성방통고), 박보현(18)이 3월 오거스타 내셔널 여자 아마추어 골프 대회(ANWA)에 출전한다.
올해 대회는 오는 3월 29일부터 4월 1일까지 진행되며 1, 2라운드는 챔피언스 리트리트 골프클럽 아일랜드 코스와 블러프나인 코스에서 진행하고 최종 3라운드는 마스터스 개최 장소인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세계여자아마추어골프랭킹 상위 45위까지 초청했고, 임지유(17위)는 2019년에 이어 두 번째, 김민솔(18위)과 박보현(29위)은 처음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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