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가와 신지(33)가 13년의 유럽 생활을 끝내고 친정 세레소 오사카로 돌아왔다.
J리그 세레소 오사카는 1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트 트라위던(벨기에)에서 뛰던 카가와가 '집으로' 돌아왔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 세레소에 입단한 카가와는 J리그에서 활약을 바탕으로 2010년 독일 분데스리가 도르트문트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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