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자 폭언·차별 논란" 배우 이범수가 사직서 제출한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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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 폭언·차별 논란" 배우 이범수가 사직서 제출한 진짜 이유

제자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배우 이범수가 신한대학교에 사직서를 제출한 가운데, 그의 변호인 측은 “이후 추가 폭로와 피해자는 단 한 건도 없다”며 운을 뗐다.

앞서 폭로글을 게재한 A 씨는 자신이 신한대 공연예술학부 재학생이라고 밝히며, 이범수가 교수 신분으로 학생들에게 갑질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 주말 보강에 대해서는 "주말 수업이 가능하다는 학교 측 답변을 받은 바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 촬영 일정으로 평일에 수업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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