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부터 서울 택시요금 1000원 올리고…불친절 기사들, 철저하게 단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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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부터 서울 택시요금 1000원 올리고…불친절 기사들, 철저하게 단속한다

친절기사, 시민표창과 함께 서울시 인증 스티커 지급…택시기사 불친절 신고 전화 (☎ 02-120).

서울시가 2월 1일부터 서울 중형택시 기본요금을 1000원 올리는 대신, 승객들의 가장 큰 불만이었던 택시기사 불친절 행위를 적극 개선하고 단속하기로 했다.

시는 요금 인상이 대시민서비스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특히, 택시 불친절 신고의 실효성을 높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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