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이 세계일보 의뢰로 지난 26~27일 전국 유권자 1,006명 중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가상 양자대결 조사에 따르면, 안 의원 지지율은 60.5%로 과반을 훌쩍 넘었다.
조사 대상 전체로 범위를 넓힌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안 의원의 지지율은 59.2%로 김 의원(30.5%)에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 지지층만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안 의원은 특히 대구·경북에서 58.7%, 부산·울산·경남에서 57.2%를 기록하는 등 절반이 넘는 지지율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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