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가장 양자대결에서 높은 지지도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안 의원이 대구·경북(TK) 58.7%, 부산·경남(PK) 57.2%를 기록했고, 김 의원은 각각 38.1%, 38.9%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응답자 1006명을 대상으로 한 결선 양자대결 가정 조사 결과에서도 안 의원이 59.2%로 김 의원(30.5%)보다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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