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의 MBC·KBS 영구장악 막아라"…與 안팎, 방송법 대안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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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의 MBC·KBS 영구장악 막아라"…與 안팎, 방송법 대안 촉구

민주당의 KBS와 MBC 등 공영방송을 영구 장악하기 위한 입법을 막아내는 것은 물론이고, 공정성과 독립성이 담보된 언론개혁 대안을 마련해야 국민들로부터 진정성을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게 요지다.

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 개정안'이 통과될 경우, 사실상 언론노조가 경영권을 영구 장악하게 될 것이라는 데 참석자들의 이견은 없었다.

오정환 MBC노동조합(3노조) 위원장은 "MBC는 언론노조 측이 반대하면 시청자위원을 뽑을 수 없는 구조"라며 "민주당이 추진하는 방송법에는 공영방송 이사 중 4명을 시청자위원회에서 추천하도록 규정돼 있는데, MBC에서만큼은 언론노조에서 (이사를) 추천하는 것과 다르지 않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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