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의원은 배구 선수 김연경과 가수 남진이 꽃다발을 줬다고 주장했지만, 정작 당사자들은 김 의원 쪽에서 꽃다발을 갖고 왔다고 반박했다.
사진 속 김 의원은 꽃다발을 안고 있었고, 김연경과 남진은 양옆에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었다.
앞서 김 의원은 지난달 27일 페이스북에 "꽃다발까지 준비해 준 김연경 선수와 남진 선생님"이라고 했고, 30일 라디오 인터뷰에서도 거듭 "김연경 선수하고 남진 가수가 와 계시더라.인사 나누고 저를 응원한다며 사진도 찍어주시고 또 꽃도 준비해놨다가 저한테 선물로 주시더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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