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대 석유메이저 엑손모빌이 지난해 557억 달러(약 68조8천억 원)의 순익을 기록했다.
엑손모빌을 비롯한 에너지 기업들의 수익이 함께 늘어났다.
대런 우즈 엑손모빌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서를 통해 침체기에도 화석연료에 꾸준하게 투자한 것이 기록적인 수익을 이끈 배경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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