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4분기에는 GDP가 0.1% 성장하는 데 그쳐, 직전 분기보다 성장 속도가 둔화한 채로 경제 위축을 가까스로 모면했다.
프랑스 경제는 지난해 1분기 -0.2% 역성장한 뒤 2분기 0.5% 성장으로 돌아섰으나, 3분기 0.2%, 4분기 0.1%로 성장률이 낮아졌다.
지난해 4분기에는 수출이 0.3% 감소할 때 수입이 1.9%로 감소하면서 대외 무역이 GDP 성장에 0.5%P 긍정적으로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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