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김성태, 각각 모친상 때 측근 찾아가…'대리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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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김성태, 각각 모친상 때 측근 찾아가…'대리조문'"

A씨는 이 대표가 경기도지사였던 2019년 5월 김 전 회장의 모친상에 당시 도 비서실장 B씨가 찾아왔다고 증언했다.

당시 B씨가 이 대표를 대신해 화한과 조의금을 전달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이듬해 3월 이 대표의 모친상이 치러질 당시에 쌍방울그룹 측의 조문 여부에 대해서 검찰 측이 묻자 A씨는 "그해 1월 말에 그만둬 알지 못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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