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공연 티켓 등을 팔겠다고 속인 뒤 수억 원을 가로챈 20대 남성이 검찰에 징역형을 구형 받았다.
이후 피해자들로부터 돈만 받고 티켓을 건네지 않는 방식으로 600여 명에게서 약 6억 7천여 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다.
티켓 매진으로 원하는 공연을 볼 수 없게 된 피해자들의 간절한 심리를 이용한 방식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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