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속팀 토트넘의 수비수 영입이 다시 교착상태에 빠졌다.
포르투갈 매체 '헤코르드'는 30일 포르투갈 1부리그 스포르팅 리스본에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으로 가야하는 스페인 출신 수비수 페드로 포로의 이적 과정이 막판 위기에 빠졌다고 보도했다.
헤코르드에 따르면 토트넘은 4500만 유로 전액을 금융권에서 빌려 조달하는 방법을 선택했는데, 이에 수반되는 이자 300만 유로(약 40억원)가 문제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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