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틱은 오현규와 장기 계약을 체결하며 공격진을 보강했다.
경기 종료 이후 셀틱은 SNS를 통해 "오현규가 셀틱에서 데뷔전을 치렀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셀틱 팬들은 "코리안 루니", "대한민국의 미니 홀란드"라며 오현규의 날카로움에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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