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심으로 살아"… '124만 유튜버' 곽튜브도 '학폭' 피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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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심으로 살아"… '124만 유튜버' 곽튜브도 '학폭' 피해자였다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과거 학교폭력으로 힘들었던 때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해외여행에 대한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묻자 곽튜브는 "해외여행 보단 해외에 대한 꿈을 가지게 된 게 시작이었다"면서 "초중고 시절 애들한테 항상 맞고 지내던 학폭 피해자였다"고 말했다.

곽준빈은 결국 고등학교 1학년 때 자퇴를 했다며 "자퇴하고 나서 방에서 1년에 한 두세 번 나갔다, 집에 박혀서 아무것도 안 하고 게임하고 해외 축구만 봤다"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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