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남편, 母 돌아가신 뒤 만나…내 고백에 '비우고 온다'며 화장실로" (옥문아들)[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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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영 "♥남편, 母 돌아가신 뒤 만나…내 고백에 '비우고 온다'며 화장실로" (옥문아들)[전일야화]

'옥문아들' 서인영이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까지의 과정을 공개했다.

서인영은 오는 2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서인영은 "그날 기분전환하러 파마를 하러 갔다.슬리퍼에 잠옷 입고 편하게 가디건 입고 갔는데 (나온 김에) 지인이 밥 먹고 가라더라"며 "그날은 (남편에게) 아무 느낌이 없었다.오빠는 귀엽다고 생각했다더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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