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침공으로 파괴 위협을 받는 우크라이나 항구도시 오데사의 역사지구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오드레 아줄레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세션이 끝나고 오데사 역사지구의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환영하는 성명을 냈다.
지난해 2월 24일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는 세계유산협약 당사국이며, 현재 세계유산위원회 위원국으로 이번 특별 세션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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