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이 강력계 형사로 돌아왔다.
그러면서 "과거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을 했을 때 '저 친구가 저런 연기도 할 줄 아네?'라는 말을 들었을 때 카타르시스를 느꼈다"라며 "뻔했던 장근석 보다 새로운 나를 뽑아 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5년의 인고의 시간 동안 느꼈던 결과다"라고 재차 강조했다.
김홍선 감독은 이날 "특정인을 모티프로 해서 만든 것은 아니다"라고 한 뒤 "2000년 초중반에 국내에서 일어난 사기 사건을 많이 취합해서 작품에 녹이려고 했다, 작가님의 개인적인 경험도 있었고 (사건들을)모으고 모아서 새로운 작품으로 가져갔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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