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마친 김민재, 평점 9.5…흐비차‧오시멘 등과 최고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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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기 마친 김민재, 평점 9.5…흐비차‧오시멘 등과 최고 평점

나폴리의 이탈리아 세리에A 선두 질주를 이끈 김민재(27)가 전반기 팀 내 최고 평점을 받았다.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는 25일(한국시간) 2022-23시즌 세리에A 전반기를 선두로 마친 나폴리 선수단의 활약을 평가했다.

이중 김민재는 10점 만점에서 9.5점을 기록해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빅터 오시멘,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와 최고 평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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