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하던 신현준은 “‘세컨 하우스’를 첫 회부터 챙겨봤다”라며 열혈 애청자임을 밝히면서 등장부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수라 부부를 향해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던 신현준은 이날 딸의 이름을 민서로 지은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하희라가 “막내 따님이 우리 아들과 이름이 같다”라고 하자 신현준은 “아드님인 민서가 너무 잘 자라서 이름을 따라 지었다”라고 깜짝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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