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이냐, 안철수냐'…갈 곳 잃은 '나경원 표심'에 요동치는 與 전대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기현이냐, 안철수냐'…갈 곳 잃은 '나경원 표심'에 요동치는 與 전대

나 전 의원을 향한 지지율이 여전히 17%대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 지지율의 확보 여부가 향후 양강 체제를 구축할 것이 유력한 김기현 의원과 안철수 의원이 당권을 쥐기 위한 지름길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어서다.

안 의원도 만만치 않다.

국민의힘 한 중진 의원은 "기존에 나경원 전 의원에게 쏠려있던 지지율이 30~40% 정도 나왔는데 이게 갑자기 빠지면서 김기현 의원 쪽 지지율이 20%p씩 늘었다"며 "이미 나 전 의원 측 지지자 중 김 의원 쪽으로 빠져나갈 표심은 다 빠져나왔다고 봐도 되는 만큼 남은 중도 표심이 안철수 의원 쪽으로 쏠릴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데일리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