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정부가 고심 끝에 주력 전투 전차(탱크)인 '레오파드2'를 우크라이나에 지원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독일은 연방군이 보유한 레오파드2 탱크 1개 중대 규모, 14대를 제공할 것이라고 독일 정부는 밝혔다.
통상 3∼4개 중대가 1개 대대를 구성하는 것을 감안하면 독일이 동맹국들과 제공을 목표로하는 레오파드2 탱크 지원 규모는 84∼112대 규모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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