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원했다"…오현규, 감독이 간절히 기다린 공격수였다 [오현규 셀틱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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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원했다"…오현규, 감독이 간절히 기다린 공격수였다 [오현규 셀틱 입단]

셀틱과 수원 삼성은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현규 이적을 동시 발표했다.

셀틱은 "오현규 영입을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오현규는 5년 동안 셀틱에서 뛴다"고 했다.

셀틱 감독도 오현규 영입을 열망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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