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가 "여기서 너희들 집까지 차로 40분이 걸리기 때문에 갈 수가 없다.우리는 택시도 아니고, 신고가 들어오면 나가야 한다.일단 부모님 연락처를 알려달라"고 하자 학생들은 더 기막힌 말을 늘어놨다.
이들은 "부모님 연락처는 됐고, 그럼 저희 미성년자인데 사고 나면 어떡하냐.책임 지실 거냐"며 생떼를 부렸다.
정확히 한 시간 뒤 한 학생의 부모로부터 항의 전화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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