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케일라 시프린(28·미국)이 국제스키연맹(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다 우승 기록을 84승으로 늘렸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대회전을 제패, FIS 알파인 월드컵 여자부 최다 우승 신기록인 83승 고지에 올랐던 시프린은 하루 만에 1승을 추가해 여자부 최다승 기록을 84승으로 늘렸다.
이날 우승으로 시프린은 남자부 최다 우승 기록인 잉에마르 스텐마르크(은퇴·스웨덴)의 86승도 눈앞에 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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