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공사는 이날 승리로 3연승으로 내달렸고 5위에서 4위로 순위도 끌어올렸다.
인삼공사 주전 세터 염혜선은 경기가 끝난 뒤 현장을 찾은 취재진과 만난 자리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첫 승리라 정말 기쁘다"며 "3연승인데 좋은 분위기를 더 이어가야한다고 본다.앞으로 더 많이 이겨야하고 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9년 인삼공사 이적 후 염혜선은 아직 봄배구를 간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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