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고 연봉" 키움 이정후, 스콧 보라스 손잡고 메이저리그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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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 연봉" 키움 이정후, 스콧 보라스 손잡고 메이저리그 진출한다

이정후가 이종범의 아들이라는 사실이 다시 한 번 화제인 가운데, 그는 지난해 KBO 정규시즌 타격 5관왕과 MVP를 차지하며 7년차 최고 연봉인 11억원 계약에 성공했다.

|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 잡았다 2023시즌 종료 후 메이저리그(MLB) 진출을 선언한 이정후(25·키움 히어로즈)가 '슈퍼 에이전트' 스콧 보라스와 손을 잡았다.

지난해 이정후는 KBO리그 정규시즌 타격 5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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