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SSG 랜더스)가 학폭 논란으로 국가대표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안우진(키움 히어로즈)을 옹호해 논란에 휩싸였다.
추신수는 "일찍 태어나고 일찍 야구한다고 해서 선배가 아니다"며 "(안우진의 대표팀 탈락 같은) 불합리한 일을 겪은 이가 있다면 선배들이 발 벗고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지난 2011년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에 체포되는 추신수의 영상 등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유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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