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WBC 나서는 신인왕' 정철원 "태극마크에 먹칠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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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WBC 나서는 신인왕' 정철원 "태극마크에 먹칠하지 않을 것"

세계무대에서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자 한다.

정철원이 태극마크를 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태극마크를 달고 나라를 대표하는 선수로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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