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 로테이션을 보면 '국가대표 좌완 듀오' 양현종, 이의리에 '우완 파이어볼러' 숀 앤더슨과 아도니스 메디나가 가세했다.
정해영-장현식-전상현으로 구성된 필승조가 건재하고, 선발 경쟁에서 밀려난 두 명의 투수는 불펜에서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세 선수 모두 부상을 겪고도 마운드 위에서 투혼을 발휘하며 35세이브 35홀드를 합작, 팀을 3년 만에 포스트시즌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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