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영입할 예정인 네덜란드 공격수 아르나우트 단주마(비야레알)가 손흥민을 밀어내고 앞으로 토트넘 왼쪽 공격수 기용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영국 유력지 '이브닝 스탠더드'는 25일(한국시간) "단주마가 합류하면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에게 새로운 공격 옵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손흥민 경기력이 크게 떨어진 것이 단주마 영입 핵심 요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덜란드 국가대표로도 6경기를 뛰는 등 수준급 공격 자원인 것은 맞지만 지난 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인 손흥민보다 우위에 있다고 보기도 어려워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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