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전투기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기체 안정성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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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전투기 KF-21, 첫 초음속 비행 성공…기체 안정성 확인

첫 국산 초음속 전투기 KF-21 ‘보라매’ 시제1호기가 17일 첫 초음속 비행에 성공했다.

방사청은 “이번 음속 돌파 비행을 통해 KF-21이 음속 영역에서 기체의 구조적 안정성을 보유하고 있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초음속 비행 성공은 국내 기술로 개발한 독자 형상을 갖춘 첫 항공기 성공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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