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서 계속 지연되고 있는 내년도 예산안 처리를 여야 정치권에 당부할 것으로 예상된다.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전날 한덕수 국무총리와 주례회동에서 "민생 앞에 여야가 따로 없는 만큼 초당적 협력과 조속한 처리를 해달라"며 특히 법인세법과 한국전력공사법 개정안을 반드시 통과시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한 총리는 오후 국회를 찾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만나 예산안과 법인세법 처리 등의 협조를 요청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