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KARA) 강지영이 완전체 활동 종료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나는 멤버들과 함께 있을 때 정말 강한 사람이고 진짜 대단한 일을 하고 있는 축복 받은 사람이구나"라며 "9년이라는 시간 동안 팀을 떠나 솔로 활동을 하면서 잊고 살았었던 거 같다.다시 카라의 멤버로 돌아올 수 있게 되어 너무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어 "’카라’라는 이름 안에 정말 많은 사람들이 다시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걸 보면서 이번 활동이 그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는 말 밖에 못 드릴 거 같다.우리를 다시 MOVE AGAIN 할 수 있게 도와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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